카테고리 없음
뚝섬 미술관-여행갈까요
루비바라기
2021. 7. 4. 01:20
SMALL
생애 처음으로 딸과 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단순히 여행에 대한 것만이 아닌 환경을 생각하는 여행이었습니다.^^
티켓을 끊으면 여권같이 생긴 수첩을 주는데 빈칸을 채워 나만의 여권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여행의 의미를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명언이네요.
여행을 하면서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도 일깨워 줍니다.
바나나맛 우유통을 재활용해서 만든 단지 세탁기랍니다. 코로나 때문에 집콕 생활이 늘면서 배달음식으로 플라스틱 사용이 늘고 있는데 씻어서 버리기만 해도 100% 재활용이 된다고 하니 오늘부터 실천해 보렵니다.
전시회를 보면서 여행가고 싶단 생각이 많이 드네요. 코로나가 빨리 끝나야 할 텐데요.
앞으로 여행을 가게 되면 환경을 생각해서 쓰레기 무단투기하지 말고 자연을 지켜주는 그런 여행이 됐으면 합니다.
LIST